[김주하 AI 뉴스] 투자 상담도 척척…은행도 AI 바람

2021-02-16 7

【 앵커멘트 】
직장인들은 점심 때가 아니면 근무 시간에 은행에 직접 가기 힘드시죠.
은행 앱의 챗봇도 은행원의 대면 서비스까지 대체할 수는 없는데요.
이제 AI 행원이 고객맞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I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김주하 AI 앵커입니다.

요새 은행 지점에 직접 가기보단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이체 등의 업무 처리하시죠.

그러다 막히면 은행에서 운영하는 AI 채팅 로봇에 물어보는데 조금만 복잡해져도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금리 대출 조건'을 물었는데 AI는 '대출 상환 방법'을 답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은행들이 이제는 고객과 직접 대화하는 AI 도입을 준비 중입니다.

고객의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하고 일상 언어를 처리하는 AI 은행원입니다.

▶ 인터뷰 : AI 은행원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서비스를 말씀해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Free Traffic Exchange